• [스포츠] csm300 볼링동호회
    목표가 있고 좋은사람들이 있어 더욱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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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박일호기자
  • 20.01.22 09:22:01

 

목표가 있고 좋은사람들이 있어 더욱 즐겁다
csm300 볼링동호회

 

가슴까지 통쾌하게 뚫어주는 경쾌한 핀과 공의 마찰소리가 매력적인 스포츠. 바로 볼링이다. 때로는 친구들과, 때로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볼링은 대표적인 실내 구기스포츠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여기, 일반 사람들보다 볼링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볼링을 통해 스트레스도 날리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바로 csm300 볼링동호회가 그 들이다.

 

볼링의 열정만큼은 NO.1

한달에 두 번. 격주 수요일마다 오전부터 충주 크리스탈볼링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메우는 사람들, csm300 볼링동호회원들이다. csm300 볼링동호회는 지난 20○○○ 창단한 볼링동호회다. 충주 지역 대표 커뮤니티 충사모(충주를 사람 모여라)에서 활동하는 충주인들이 ‘볼링’이라는 매개체로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기 시작한 것이 동호회 창단의 첫 출발이었다.

 

 

csm300 볼링동호회 양일환(40)회장은 “충주지역 내 볼링동호회들은 회원들의 실력들이 워낙 출중하다보니 초보자들이 가입해 함께 볼링을 즐기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저희 csm300 볼링동호회는 실력과 상관없이 볼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볼링을 즐길 수 있는 동호회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창단한 동호회입니다. 저희 동호회원들이 실력은 조금 부족하지만 볼링 드림스코어인 ‘300점’을 목표로 누구보다 즐겁게 볼링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며 csm300 볼링동호회만의 장점을 밝혔다.

 

csm300 볼링동호회에서 함께 볼링을 즐기는 사람들은 약 20여 명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나이와 성별 상관없이 모두가 가족같이 다른 회원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꽤나 정겹다. 회원대부분이 젊고 유쾌한 마인드를 자랑하기 때문에 신규회원의 적응속도도 굉장히 빠른 것이 csm300 볼링동호회의 가장 큰 장점이다.

 

 

 

볼링은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다. 아무리 집중하고 신중하게 공을 굴려도 계획대로 안 될 때가 더 많아 도전 정신이 샘 솟는다. 내가 의도했던 대로 공이 굴러가지 않을 때도 있고 스핀을 먹어 의외의 핀이 쓰러질 때도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어려운 만큼 볼링의 ‘꽃’인 스트라이크가 나와 시원한 경쾌음이 들릴 때는 무엇보다도 짜릿하다. 이런 기분을 만끽하고 조금 더 집중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쑥쑥 향상된다. 이것이 볼링이다.

 

 

 

아직 초보 회원들이 많아 타 동호회보다 실력은 조금 부족하지만 이런 매력적인 볼링을 모두가 웃으며 신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잘 던지든 못 던지든, 한 개를 쓰러뜨리든 열 개를 쓰러뜨리든 상관없다. 앞 사람은 먼저 공을 던지고 뒷사람은 힘을 합해 응원하는 일, 한 사람이 흘린 땀방울이 팀 전체의 함성이 되어 하나가 되는 모습이 양 회장이 원하는 csm300 볼링동호회의 이상적인 모습이다.

 

함께 모여 볼링공을 굴리고 손바닥을 마주치며 하이파이브! 웃고 이야기하고 삶을 나누는 이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훌훌 날아가 버린 스트레스와 든든하게 새 활력이 충전된다. 바쁜 일상을 힘차게 시작하는 그 들이 모습에서는 누구보다 행복한 감정이 느껴진다.

 

 

 

볼링장 사정으로 정기모임이 평일 오전시간대여서 정기모임에는 대부분 자영업자 및 주부들이 참석한다. 하지만 정기모임 외적으로 시간이 맞는 회원들끼리 주기적으로 모여 볼링을 즐기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csm300 볼링동호회에 가입해 함께 볼링을 즐길 수 있다.

 

가족보다 더 가까운 끈끈한 우정

csm300 볼링동호회회원들은 동호회활동과 별개로 서로서로가 친구 그 이상의 친목을 유지한다. 회원의 생일을 챙기는 것은 기본이고 기쁘고 슬픈 경조사가 있을 때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회원들을 챙기는 모습은 분명 다른 동호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다. 나이 차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형 동생, 언니 누나로서 회원들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함께 땀을 흘리고 생각을 나누는 소통거리가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볼링으로 만난 인연이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다른 회원들에게 인생의 교훈을 얻고 사랑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동호회가 되고 싶어요. 나아가 회원들의 실력도 꾸준히 향상되어 충주에서 제일가는 볼링동호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볼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csm300 볼링동호회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볼링’이라는 매개체로 만났지만 여기에 국한되지 않고 같은 시대에 같은 지역에 거주하며 조금 더 깊게 서로를 알아가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csm300 볼링동호회. 언제나 부담 없이 볼링을 즐기고 싶다면 유쾌한 사람들이 모인 csm300 볼링동호회의 작은 문을 두드려 보기 바란다.

 

문의 : 010-8529-6967(임은혜 부회장)

『취재:박일호기자/m123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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