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기획] 2020년 ‘독 서 합 시 다’ 1월 ‘목표’
    충주시민들의 독서지수를 상승시키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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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양현모기자
  • 20.01.08 09: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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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민들의 독서지수를 상승시키는 날까지
2020년 ‘독 서 합 시 다’ 1월 ‘목표’

 

2019년이 지나고 2020년 새해가 밝았다. 2019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모두 잊고 2020년을 위해 다시금 새로운 한걸음을 내딛고 있을 것이다. 2020년 첫 달인 1월의 독서합시다 주제는 목표다. 모두 새해를 맞아 크고 작은 계획을 하나씩 세웠을거라 생각한다. 새해를 맞아 다양한 계획을 세운 당신, 올 한해는 조금 더 노력해 내가 바라는 업적과 목표달성을 위해 조금 더 전진해보자. 각자 새로운 목표달성을 위해 독서와 함께 힘차게 새해를 출발해보길 바란다.

 

★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 (저자 크리스티나 워드케 / 역자 박수성 / 한국경제신문 / 2018. 11. 23)

 

 

 

생산성이 압도적으로 오르는 새로운 프레임 워크 OKR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기업과 시장의 지형도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기술화, 정보화는 세계를 풍요의 시대로 이끌어 풍요로운 공급 속에서 한계비용은 0으로 치닫고, 이제 시장은 넘쳐나는 자원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런 세상에서 기업들은 기하급수 조직이 되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다. 기하급수 조직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의 개념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자원들을 제품과 서비스에 활용해서 기하급수적 성장을 이뤄낸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구글, 우버,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처럼 수많은 기술과 자원을 연결해 활용하려면 내부 시스템과 운영이 매우 견고하고 정확하게 조정돼야 할 뿐 아니라 업무 형태와 성과 측정 방식, 리스트 대응 등 여러 면에서 기존의 기업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런 기하급수 기업의 운영 환경을 만들어주는 도구의 하나로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목표 및 핵심 결과지표)이 주목받고 있다. 구글에서 사용된 것으로도 유명한 OKR은 기업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어떻게 달성했는지 추적할 수 있게 해주는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다.

 

★ 아주 작은 목표의 힘 (저자 고다마 미쓰오 / 역자 정미애 / 스몰빅라이프 / 2019. 10. 28)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도 작게 나누면 가능해진다!

당신이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것은 당신의 의지나 노력, 열정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반대로 그 의지나 노력, 열정이 처음부터 너무 과도했기 때문이다. 뇌는 변화를 생존의 위협으로 느끼도록 진화해왔다. 그래서 목표를 향해 변화를 꾀하는 순간, 뇌는 저항하고 반항하기 시작한다. 그 목표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뇌의 저항과 반항 또한 격렬해진다. 따라서, 당신이 어떤 목표를 세워 앞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처음에는 모든 것이 작아야 한다. 목표의 크기도, 계획의 크기도, 행동의 크기도 모두 작아야 한다. 그래야 뇌가 당신의 변화를 눈치재지 못하게 되고 목표를 향해 끝까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목표를 아주 작게 나누는 방법, 작게 나눈 목표를 실행에 옮기는 방법, 그리고 그 실행력을 습관으로 만들어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이 책에 제시된 방법을 따른다면 당신이 그 어떤 목표를 정하더라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 아주 오래된 질문들 (저자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정암학당 공저 / 동녘 / 2017. 08. 31)

 

 

 

『아주 오래된 질문들』은 고대 그리스 철학이 고전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의 사유가 어떻게 다가올 수 있는지를 질문하고 나름의 답변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그리스 고전은 2,500년 전에 탄생한 오래된 이야기일 수도 있으나, 호모 사피엔스인 인류가 시작된 25만 년 전에 비한다면 아주 최근 이야기이다. 시간적으로 봐도 고전은 현대와 단절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고전에 나오는 사람들이 가진 삶의 고민과 성찰은 오늘날의 우리가 가진 것과 같은 선상에 놓여 있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개념과 실천 그리고 이상과 현실의 갈등을 다루면서도 살아 있는 오늘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 안에서 말하려 한다. 그들의 정치와 법은 외형적으로는 오늘의 것과 다르지만 내면에 있는 원인은 서로 같은 맥락에 놓여 있다.

 

철학적 이론과 실천적 생활 사이의 간극을 좁혀보려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지식 사회에서 조차도 소외되고 있는 고전학자들의 모임인 정암학당의 회원들이 이 책의 필진으로 함께했다. 꼭지의 키워드는 아래와 같다. 인생, 생명, 시간, 우정, 예술, 타자, 자유, 지혜, 법, 평등, 변증법, 연대, 정치다. 이러한 13개의 키워드가 고전과 현대 사이를 오가는 맥락을 통해서 재탄생되는 과정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개념과 실천 그리고 이상과 현실의 갈등을 다루면서도 박물관 안에 갇힌 오래된 해설서가 아니라 살아 있는 오늘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 안에서 말하려 한다.

 

★ 잠깐 머리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저자 윤대현 / 해냄출판사 / 2018. 06. 18)

 

 

 

이렇게 살다가는 탈모가 올지도 몰라!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이 너무 고달프다는 당신에게 이 책을 처방합니다
유쾌한 정신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의 속 시원한 심리처방전

 

서울대 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KBS 〈명작 스캔들〉,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BS 〈60분 부모〉, STORY ON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KBS 라디오 〈건강플러스 이충헌입니다〉, CBS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고정 패널을 맡고 있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 경기도인재개발원, 삼성, 현대, LG, SK 등 주요 정부기관과 기업에서 현대인의 심리적 허기를 주제로 강연을 하는 윤대현교수의 저서.

 

그의 심리치료는 정신병리를 찾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존 치료와 달리, 인간이 살아가며 일상적으로 겪는 고통, 불안, 슬픔에 대해 심리철학, 뇌과학, 정신의학을 기반으로 이해와 위로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지금보다 훨씬 잘 살 수 있다고 장담한다. 즉 ‘지금 내가 내린 결정이 나의 미래를 지배하고, 좋은 결정은 내가 세상의 중심에 서 있는지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성에서 감성으로, 주변에서 중심으로 옮겨가는 심리적 승리를 만끽하기를 바란다.

 

『취재:박일호기자/m123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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