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기획] 2019년 ‘독 서 합 시 다’ 12월 ‘로맨틱’
    충주시민들의 독서지수를 상승시키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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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박일호기자
  • 19.12.04 0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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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내리고 아름다운 불빛들이 반짝이는 12월은 일년 열두 달 중 가장 로맨틱한 달이다. ‘크리스마스’라는 아름다운 기념일과 새하얀 눈, 연말이라는 특별함이 우리에게 더욱 풍부한 감성을 가져다 주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이자 아름다운 12월에는 어떤 독서를 하는 것이 좋을까? 필자는 12월에 어울릴만한 도서로 무겁고 딱딱한 도서보다 로맨틱한 소설들을 추천하고 싶다. 충주시민 모두가 즐거운 독서로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만드는 달이 되었으면 한다.

 

 

★ 런던의 연인1 (저자 윤요아 / 좋은세상 / 2010. 10. 21)

 

 

 

 

 

윤요아 장편소설『런던의 연인』제 1권. 인연이라는 줄기를 타고 이국에서 영그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소설이다. ‘끌린다. 보면 볼수록 자꾸만 끌려. 내 넋이 나간 만큼 너도 정신없게 만들고 싶은데, 황서영, 도대체 언제 쯤 내 진도에 발맞춰 줄 거니.’언어로 전하는 남자의 마음을 너무나 더디게 접수하는 여자를 향해 인욱이 몸으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 로마의 휴일 (저자 장휘애 / 북박스 / 2007. 04. 12)

 

 

 

내 손으로 팔아버리게 될 나의 가엾은 사람, 사랑해요.

낭만의 도시, 로마에서 펼쳐지는 짧고도 광폭한 사랑을 그린 장휘애 로맨스 장편소설. 비밀경찰 안나는 스나이퍼 '키드'가 3년 만에 로마로 돌아왔다는 소식에 그를 체포하는 임무를 맡고 로마로 향한다. 평범한 배낭여행객으로 위장한 그녀는 오랜만에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동전을 빌려달라는 귀여운 얼굴의 남자에게 서슴없이 지갑을 열어준다.

 

그러나 곧 자신의 지갑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그녀는 조금 전 그 남자를 의심하지만, 오히려 그 남자는 지갑을 주웠다며 그녀에게 지갑을 찾아준다. 키드를 쫓던 안나는 목숨을 위협당하고, 그 순간 키드가 나타난다. 그는 바로 얼마 전 안나가 길에서 만났던 애송이였다. 임무를 위해 안나는 '죽은 연인의 복수를 하고 싶다'라는 거짓말을 하고 키드의 곁에 머물게 되는데….

 

 

★ 행랑채 아씨 홍주 (저자 신해윤 / 스칼렛 / 2012. 12. 07)

 

 

 

전쟁의 냄새. 피와 흙, 땀과 절규가 뒤섞여 그를 감쌌다. 지척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체온이 아군의 것인지, 적군의 것인지조차 구별하기 힘들었다. 그 순간 떠오르는 것은 그녀였다. 죽음의 위기를 목전에 두면 알 수 있다던 쉬운 답을 그는 마침내 찾았다. 보고 싶다. 그립다. 꼭꼭 숨겨 두었던 마음이 봇물 터지듯 흘러나왔다. 한 번만이라도, 다시 그녀의 얼굴을 제 손으로 감싸고 수줍은 얼굴에 입을 맞추고 싶었다. 홍주의 마지막 말이 귓가에 맴돌았다.

 

★ 기란 1 (저자 비연 / 파란미디어 / 2012. 06. 20)

 

 

 

 

치명적인 독이 된 그들의 사랑!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동양 판타지 로맨스 소설의 명작 『기란』 세트. 2008년 출간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을 개정판으로 다시 선보인다. 작가 특유의 유려한 문체와 사실적인 묘사가 가상의 황궁 곳곳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권력 다툼이 극에 달한 진(眞)의 황궁. 황제 윤은 무너진 황권을 바로잡고 혼란에 빠진 정국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황궁의 실세로 군림하며 정국을 주도하고 있는 두 여인 효열태후와 자불태후의 막강한 세력이 그에게는 가장 큰 난제. 그런 와중에 복속국 서촉의 기란이 황제의 후궁이 된다. 맑은 아름다움을 빛내는 기란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윤, 그리고 준수하고 성실한 젊은 황제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기란. 그녀가 황제가 아닌 윤을 사랑한 것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 되는데….

 

『취재:박일호기자/m123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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