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공헌] 안전한 충주시를 만드는 일등공신, “충주시재난통신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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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양현모기자
  • 19.09.18 08: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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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1월, 서울에 위치한 KT아현지사 건물의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그 일대 KT망을 사용하는 기기들의 통신장애가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유ㆍ무선 전화는 물론 인터넷과 TV, 신용카드 단말기 등 큰 혼란을 야기한 사고다.

사고로 인한 사회적 파장은 매우 컸다. 이 당시 사고가 일반적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신장애로 인한 피해는 사고 피해보다 더욱 큰 혼란을 가져왔다. 그리고 만약 재난 상황에서 통신장애가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더욱 커질 것이라 우리는 예측할 수 있다.

 

사고현장을 가장 신속하게

충주시재난통신지원단은 자연환경보존, 산불ㆍ홍수 등의 재난상황 시 각 유관기관(시청, 소방서 등)과 공조하여 재해사태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수습과 정확한 상황파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봉사단체다.

 

 

“안녕하세요. 충주시재난통신지원단 단장 이을재입니다. 재난통신지원단은 말 그대로 재난 상황에서 통신지원을 제공하여 정확한 사고 상황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방지를 지원하는 순수봉사단체입니다.”

 

앞선 예시에서 볼 수 있듯 통신 불능 상태에 빠지면 큰 혼란이 야기된다. 재난통신지원단은 재난 상황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아마추어무선(HAM)을 활용하는데, 아마추어무선은 과학적인 취미 활동으로 일정한 시험 절차를 거쳐 국가로부터 자격증을 획득한 개인 또는 단체가 적법한 기준의 무선설비를 갖추어 놓고, 같은 취미를 가진 세계인들과 전신(모스) 혹은 음성 등을 통하여 자유롭게 통신을 함으로써, 실험 연구 개척하는 활동을 말한다.

 

충주시재난통신지원단은 국가자격증을 가진 아마추어 무선사의 모임으로 이들은 자신들의 지식을 활용해 국가에 공헌하고자 전문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전의 최선은 예방이다

개인적인 취미로 모인 이들이지만 회원들은 각자의 즐거움보다 봉사에 더욱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재난통신지원단은 사고 현장에서 지원뿐만 아니라 예방에 많은 신경을 쓴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사고가 잦은 계곡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면서 사고예방에 힘썼고, 그 외에도 지역축제 등을 무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며, 찾아온 관광객에게 길 안내나 지역소개를 하는 등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남을 위해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더군다나 회원들이 각자 본업이 따로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들이 이 일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현재 충주시재난통신지원단은 재난발생예상지역의 지속적인 자체순찰을 통해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시 상황을 보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재난통신지원단을 응원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이을재 단장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들의 이런 활동을 시민들이 응원해준다면 보다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스럽기도 하고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또한 이런 활동을 통해 저를 포함한 회원들은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 충주시민여러분이 재난통신지원단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다면 우리의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시민이 있다면 충주시재난통신지원단에서 함께 취미와 봉사활동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선으로 전 세계에 목소리를 내어 지역 발전에 힘쓰는 충주시재난통신지원단. 그들이 있기에 충주시는 보다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주    소 : 충주시 예성로 266
대표번호 : 043-843-5973(충주시재난통신지원단)
           010-5481-1224(이을재 단장)
『취재:양현모기자/m123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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