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김연주 전통국악 예술단”
    국악과 함께하는 인생 제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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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양현모기자
  • 19.07.31 10:35:38

국악과 함께하는 인생 제2막
“김연주 전통국악 예술단”

 

전통의 소리를 잇는 사람들이 있다.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그 나라의 전통 음악을 일컫는 국악은 다양한 형태로 전해져 오며 우리의 민족성을 대변하고, 문화를 계승한다.

 

‘김연주 전통국악 예술단’은 충주 안에서 활동하는 단체들 가운데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중 하나로 우리의 소리인 국악을 널리 알리고, 교육을 통해 국악의 맥을 잇는 예술단이다.

 

 

 

 

우리의 소리는 봉사를 타고

경기민요와 서도민요, 국악, 풍물, 민속무용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계승하는 김연주 전통국악 예술단은 무엇보다 국악의 보급과 대중성을 위해 ‘봉사’를 필두로 활동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김연주 전통국악 예술단 원장 김연주입니다. 예술단은 봉사와 공연을 통해 우리의 전통국악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봉사 외에도 지역 축제나 공연, 마을 잔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국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악을 너무 좋아해 평생을 국악공부에 매진했던 김연주 원장은 예술단을 통해 보다 활발한 국악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ㆍ외에 전통국악을 알리던 그녀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국악을 접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 봉사활동을 생각했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국악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국악

하지만 현대문화가 물밀듯 쏟아지면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예술단은 이에 동아리를 결성하여, 국악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동아리는 국악을 좋아하고, 배우고 싶지만 기회가 없어서 배우지 못했던 분들이나 전문적인 교육이 부담스러워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비영리로 운영되는 국악동아리에서 국악을 배우고, 이를 봉사활동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동아리 회원들은 지역 내 요양원ㆍ양로원ㆍ경로당ㆍ축제 등 여러 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런 활동들은 어르신과 지역 내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점차 나이는 들지만 젊고 역동적으로 인생을 살고 싶은 뜻 있는 사람끼리 모여 의미 있는 사회활동을 지속하고 싶어요. 국악을 함께 나누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교감하고 싶은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활기찬 인생은 국악과 함께

우선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한 자격 조건은 없다. 봉사를 하고 싶고, 재능을 발휘하고 싶은 사람은 김연주 원장과 함께 국악에 대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 나간다.

 

무엇보다 동아리 활동은 은퇴 후 삶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 그녀는 “같은 뜻을 가진 사람끼리 동아리를 운영한다는 것은 지금의 삶에 보다 큰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누는 기쁨을 강조했다.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것에 망설이지 않고,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제 2의 인생을 보내는 김연주 전통국악 예술단 사람들. 우리의 소리를 계승하고, 문화를 나누는 그들은 국악과 함께 활기찬 삶의 모습으로 기억될 것이다.

 

주    소 : 충주시 번영대로 103 “김연주 전통국악 예술단”
대표번호 : 010-5838-5417(김연주 원장)


『취재:양현모기자/m123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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