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레저] 넘실거리는 충주호 물결을 즐긴다. 충주호관광선
    육지속의 바다 충주호, 충주호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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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양현모기자
  • 19.04.05 0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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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속의 바다 충주호, 충주호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최고의 선택
넘실거리는 충주호 물결을 즐긴다. 충주호관광선

 

한적한 주말, 충주 물박물관을 지나 동량면의 굽이진 길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충주호관광선 충주나루 선착장에 다다르게 된다.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잠시 후 관광선이 출발할 예정입니다’라는 경쾌한 안내방송이 울려 퍼진다. 발걸음을 재촉해 배를 타면 설렘과 기대로 출발 전까지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내륙의 바다, 충주호를 가르며 출발한 관광선. 시원한 자연공기가 기분좋게 온 몸을 스친다. 충주에서 제천, 단양까지 이어져 있는 충주호. 관광선 한 척이면 충북의 절경을 모두 내 눈에 담을 수 있다.

 

 

충북의 낭만을 유람한 오랜세월, 충주호관광선

충주호를 관광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 바로 충주호에 마련된 관광선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충주호관광선은 올해로 운영 34주년을 맞은 충주호 대표적인 관광유람시설이다. 1986년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회원들의 복지증진, 지역사회 경제발전 기여에 이바지 하고자 (주)중앙고속이 운영하던 유람선사업을 이어받아 1988년 4월 ‘충주호관광선’ 법인 설립 뒤 연 평균 관광객 수 35만명을 넘는 중부권 대표적인 선사로서 현재까지 운행하고 있다.

 

동량면 충주나루부터 살미면 월악나루, 제천 청풍나루 및 장회나루, 단양의 신 단양나루까지 충주호의 모든 곳을 관광할 수 있는 충주호관광선. 총 5개 나루를 운영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의 관광유람선 회사로서 2019년 올해 역시 충주, 제천, 단양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충주호의 절경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주호관광선 이용은 어떻게?

충주호관광선에서 운영하는 코스는 왕복 및 편도와 각각의 나루별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충주나루에서 출발해 월악나루에서 회항하는 짧은 코스부터 장회나루 까지 운행해 돌아오는 코스까지 관광객들의 선택폭이 다양하다. 계절따라 색을 달리하는 호수이기 때문에 사계절 언제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충주나루 뿐만 아니라 월악나루, 청풍나루, 장회나루에서도 충주나루처럼 각각의 코스가 짜여져 있기 때문에 충주호관광선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미리 사전조사가 필요하다. 아울러 미리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관광선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충주호관광선에서 운영중인 선박은 총 7척이다. 코스와 속도에 따라 각각 대형선, 유람선, 쾌속선 등이 운영된다. 청풍나루와 장회나루를 오고가는 464인승의 대형선, 충주나루와 월악나루에서 짧은 코스 관람에 활용되는 94인승의 유람선, 비교적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고 관람할 수 있는 123인승의 쾌속선, 모든 코스를 다니며 관광객을 태우는 최신형유람선(향군호)등이 있다. 매일 철저한 점검을 받으며 안전상 문제 없이 운영되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관광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특히 단체여행객의 경우 미리 사전조사 후 원하는 코스를 예약하면 단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코스를 오고갈 수 있어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현재 충주호에는 충주호관광선을 포함해 총 3선사가 운영중이다. 그 중 충주호관광선은 충주호 모든 나루를 운영하는 가장 큰 관광선이다(타사 유람선은 장회나루와 청풍나루 인근에 위치). 금액과 코스가 다르기 때문에 충주호관광선을 이용할 관광객들은 사전주의가 필요하다.

 

충주호를 따라 떠나는 자연여행

충주호는 충주댐으로 조성된 인공호수이며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로 총 6,600평방미터의 크기를 자랑한다. 충주를 넘어 제천과 단양까지 이어져있는 충주호는 충주호관광선을 통해 각각 지역의 명품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충주호의 비경과 함께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단양 8경인 옥순봉과 구담봉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제비봉, 금수산, 만학청봉, 옥순대교, 청풍문화재단지 및 수경 분수 등이 충주호관광선의 핵심 코스들이다.

 

현재 수위 문제로 인해 신단양나루 운행은 중단중이다. 그러나 모든 준비가 끝난 만큼 장마철 및 수위문제가 해결 되면 충북 대표관광지인 단양까지 운항할 계획이다. 더 많은 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 더 다양하고 멋진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충주호관광선 임직원의 노력은 계속된다.

 

 

삶의 에너지, 일상의 행복 모두 충주호관광선에서 찾아보세요

34년 가까운 세월동안 충주호관광선이 충주호를 유람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보다 안전이 꼽힌다. 매일 오전 9시에는 모든 나루에서 선박 점검이 이루어지며 출항하는 선박마다 항시 안전요원이 탑승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돌본다. 법정승선인원 준수 역시 안전에 민감한 시민들을 위한 관광선의 약속이다.

 

충주호관광선 권이섭대표는 “저희 충주호관광선은 충주호를 찾아 오시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사람들이 되고 싶습니다. 도시의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대자연 속 쾌적한 쉽터를 제공한다는 마인드로 일상의 에너지를 재충전, 잊지 못할 추억, 다양한 희망의 메시지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더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충주호관광선을 찾아와 멋진 시간을 보내길 바랬다.

 

 

 

탁 트인 절경을 가장 가까이서 가장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충주호관광선. 충주호관광선과 함께 충주호와 중부권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관광선에서 바라본 충주호는 마치 보석이 떨어진 듯 반짝거리는 것이 참 아름답다. 최근 완공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인근 주변관광시설도 함께 이용한다면 더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


주소 : 충북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882(충주나루)
예약 및 문의 : 043-851-7400

『취재:박일호기자/m123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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