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정보] 철저한 대비로 안전운전 하세요.
    운전자를 공포로 몰아넣는 겨울,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양현모기자
  • 18.12.28 09:20:28
  • 공감 : 0 / 비공감 : 0
공감 비공감

 

 

운전자를 공포로 몰아넣는 겨울,
철저한 대비로 안전운전 하세요.

 

겨울하면 가장 떠오르는 것은 추위, 그리고 눈이다. 이런 강한 추위와 폭설은 때때로 심각한 사고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특히 자동차의 경우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운전자는 미리미리 대비를 통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눈길의 경우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명ㆍ재산피해를 입힐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에는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눈길 운전 시 대비사항과 자동차 관리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상황에 맞는 신발, “스노우 타이어”

겨울이 자동차에 무리가 많이 계절이긴 하지만 가장 많은 부담을 갖는 부분은 바로 타이어일 것이다. 우리가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구두, 등산할 때는 등산화 등 상황에 맞는 신발을 신듯 겨울철 자동차의 필수 신발은 스노우 타이어다.

 

스노우 타이어, 스노우 체인 등 겨울철 눈길을 대비한 용품은 다양하다. 과거에는 주로 체인(사슬형)을 활용해 현재 사용 중인 타이어의 겉면을 감싸는 형식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슬형 스노우 체인뿐만 아니라 우레탄, 직물, 스프레이 체인 등 다양한 제품군이 사용되고 있다.

 

 

 

각 체인의 장단점은 뚜렷하다. 사슬형은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내구성, 가장 높은 접지력을 가졌다. 때문에 사슬형은 대형 차량에서 자주 사용하는데, 단점으로 불편한 승차감과 도로파손의 위험성, 진동과 소음을 동반한다.

 

우레탄 체인은 사슬 체인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줄인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체인이다. 일단 관리와 보관이 용이하고 탈부착이 쉬워 누구나 손쉽게 체인을 설치할 수 있다. 다만 사슬 체인보다 비싼 가격과 약한 내구성이 단점이다.

 

직물 체인, 스프레이 체인은 사실상 일회성이 다분한 체인이다. 일회성이니만큼 쉽고 간편한 사용방법이지만 큰 접지효과를 기대하긴 힘들다.

 

또한 타이어 자체를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면 징이 박혀있는 타이어, 혹은 홈이 깊게 파인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안전한 주행습관으로 겨울 이겨내기

 

타이어만 교체한다고 해서 겨울철 운전이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다. 미끄러운 눈길 운전은 운전자와 상관없이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평상시 운전도 마찬가지지만 눈이 오는 날 운전은 안전거리 확보가 필수다. 빙판길에서는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2배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내가 정차하고 싶은 순간에 정차를 못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갑작스런 브레이크 사용은 차가 도로 위를 미끄러질 수 있게 만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안전거리를 넓혀 정차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기 보다는 서행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빙판길에서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차가 밀리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블랙아이스 역시 조심해야 한다. 블랙아이스란 얇고 투명한 얼음이 도로를 감싸듯 얼어 운전자가 보기에는 마른 도로로 보이지만 실상 빙판길이나 다름없는 얼어붙은 도로를 말하는데, 겨울철 새벽이나 밤에는 더욱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블랙아이스 사고에 노출된다.

 

타이어, 운전습관과 더불어 겨울철에는 기초적인 자동차 정비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고, 히터나 온열시트 등의 전력사용으로 소모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취재:양현모기자/m1236@chol.com』


Tags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쓰기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