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정보] 충주시 자전거정책 이모저모
    자전거 명품도시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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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양현모기자
  • 18.11.05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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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명품도시 충주!
충주시 자전거정책 이모저모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자 운동도구로 각광 받고 있는 자전거, 충주는 이런 자전거 타기 좋은 자전거 명품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ㆍ시행하고 있다.

 

4대강 자전거 길을 관통하는 충주는 총 43개의 노선, 266.79km의 자전거 도로가 관리되고 있다. 이 중 관내 자전거도로는 133.51km, 남한강 자전거도로 74.51km, 새재 자전거도로 58.77km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자전거도로는 전용차로, 전용도로,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우선도로로 나뉘어져 있다.

 

 

 

자전거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 무엇이 바뀌었나?

자전거를 자주 이용한다면 무엇보다 새롭게 개정된 자전거 관련법에 대해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안전모 착용 의무와 자전거 음주운전 적발 시 처벌이 강화되었다.

 

올해 9월 28일부터 개정된 자전거 관련 도로교통법에 따라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고, 음우운전 적발 시 벌금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는 ‘자전거도로’와 ‘도로법에 따른 도로’에서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자전거 음주운전의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이면 3만 원, 음주측정 불응 시 1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0.05%는 자동차 음주운전 적발 기준과 같은 수치다.

 

안전모는 안전한 자전거 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안전장비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환자의 손상 비율이 머리가 가장 많으므로 불편보다 안전을 위해 꼭 안전모를 쓰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충주시민, 자전거 타다 다쳤다면?

자전거도로의 관리와 더불어 자전거 이용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들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충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국외를 제외한 지역에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가입하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자전거보험의 적용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도중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보행)중의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 등에 적용된다. 다만 계약자나 피보험자 및 보험수익자 고의, 자전거를 경기용이나 경기를 위한 연습용 또는 시험용으로 운전하던 경우 일어난 사고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된다.

 

 

 

보험의 보장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 시 2,000만 원(15세 미만자 제외), 자전거사고 후유장애 시 최대 2,000만 원이 지급되고, 상해위로금은 진단 4주 이상 10만 원부터 진단 8주 이상 50만 원까지 보장되며, 4주 이상 진단자 중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로 20만 원이 지급된다. 보장기간은 내년 4월 13일까지 보장된다.

 

또한 자전거 사고로 인한 벌금과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금 신청은 지급사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적상속인이 DB손해보험 단체보험 콜센터(1899-7751)로 연락 후 보험금 청구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전거 3대 요소, 브레이크, 체인, 타이어 관리

자전거는 크게 제동장치인 브레이크, 구동장치인 체인과 타이어가 중요한 3대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브레이크가 없는 자전거 등 여러 자전거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이 세 가지를 확실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자전거 운행 중 사고와 직결될 수 있다.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레버를 살짝 쥐었을 때 제동에 효과가 있어야 한다. 강하게 눌러도 제동이 쉽게 되지 않으면 위급한 상황에서 제동이 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브레이크는 항상 관리하고, 교체해 주어야 한다.

 

연결되어 있는 체인의 중간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그 폭이 3cm 이하여야 한다. 만약 움직이는 폭이 이 이상일 경우 체인을 조정하거나 교환해 체인 이탈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

 

타이어의 경우 바람이 너무 많으면 터져버릴 수 있다. 적정 공기압은 타이어를 강하게 눌렀을 때 살짝 들어가는 정도면 충분하다.

 

『취재:양현모기자/m123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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