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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치밀한 언어의 설계, “인비저블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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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양현모기자
  • 18.07.06 0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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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자가 추리영화에 빠져 여러 추리영화 리스트를 보면서 가장 많은 추천과 충격을 주었던 영화가 인비저블 게스트였다는 글을 보고 본 칼럼을 선택했다. 인비저블 게스트는 죽은 자와 살해한 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말의 싸움을 그려낸 영화다.

 

사실 다른 영화도 그렇지만 추리영화만큼은 스포일러가 가장 큰 적이 아닐까 생각된다. 본 칼럼을 작성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스포일러 하지 않으면서 영화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을까?’는 고민이 컸다.

 

 

- 인비저블 게스트 줄거리 -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아드리안’은 승률 100%의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한다. 그리고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과거 그와 ‘로라’가 은폐한 교통사고와 숨겨진 연관성을 찾게 되는데…
 

 


남은 시간은 단 3시간, 사건을 재구성해 무죄를 입증해야 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http://movie.naver.com)-


기자리뷰 : 추리영화, 스릴러 영화의 흥망성쇠는 각본에 따라 나뉘게 된다. 이 기준으로 볼 때 인비저블 게스트의 시나리오는 상당히 잘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

 

영화의 백미는 교차편집에 있다. 각 인물들의 시점에 맞춰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편집되어 나오는 영상은 인물에 대한 보다 진지한 이야기와 함께 마치 퍼즐조각을 찾듯 스토리를 음미할 수 있다.

 

 

사실 웬만한 추리영화를 보면 그 결말이나 감독이 영화에 숨겨놓은 함정을 얼추 눈치 챌 수 있다. 하지만 본 영화에서는 그것이 힘들 수 있는데, 그만큼 각각의 인물마다 관객을 흡수하는 영향력이 상당히 높다.

 

또한 관객을 끝까지 속이는 상당히 불친절한 영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화를 내는 사람을 그리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1분을 찾아라

 

 

사실 기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장면은 따로 있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본 칼럼에서는 이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선정한다.

 

이 장면으로 하여금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즉 영화가 시작되고 완성되게 만드는 원인이 바로 사진에서 보는 장면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인비저블 게스트 평가

구 성 : 하나의 사건을 여러 인물의 이야기와 회상을 통해 풀어가는 미스테리 스릴러
연 출 : 인물의 과거와 현재의 교차편집이 압권
대중성: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화지만, 추리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영화
총  평: 우리가 생각하지 않는 그 이상을 보여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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