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몸이 귀한 대접을 받는 맛집 '천년향'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양현모기자
  • 17.04.24 08:50:43
  • 공감 : 0 / 비공감 : 8
공감 비공감

 

 

‘영양 듬뿍’ 하루 세 끼를 섭취해야만 생체활동이 원활한 것이 바로 사람이다. 비록 다양한 이유로 모든 끼니를 알찬 영양의 끼니로 때울 순 없어도 한 끼니 정도는 나에게 맞는 보양식 섭취를 권장한다. 잘 먹은 한 끼는 마치 보약과도 같기 때문이다. 영양가 좋은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은 더러 있지만 진정 ‘보양식’을 판매하는 식당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이 곳은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식사를 음미하며 행복해하는 모습, 내 몸에 약이 되는 음식을 대접하는 약선한정식 전문점 ‘천년향’의 식사시간 풍경이다.

 

한 끼 식사로 생명살림의 가치창조

천년향은 지난 2010년 개업한 약선한정식 전문점이다. 개업 초기에는 한방차와 죽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지만 박동수(53)대표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개발로 오늘날에는 최고의 보양음식을 대접하는 음식점으로 거듭났다. 박동수대표는 “천년향은 내 몸에 약이 되는 음식을 대접하는 곳입니다. 생명살림에 가치창조를 가장 큰 주안점으로 두어 사명감을 갖고 손님 개개인의 사상체질에 맞춰 내 몸에 약이 될 수 있는 먹을거리와 차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천년향을 소개했다.

 

 

‘천년의 생명’을 이어가는 뜻 답게 천년향의 메뉴 역시 예사롭지 않다. 천년향의 메뉴는 크게 ‘천년미반’, ‘약선음양미반’ 두 주제로 나뉜다. 천년미반은 사상체질 밥을 먹을 수 있는 메뉴다. 로비에 설치된 지문인식기를 통해 나의 체질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밥을 건강한 반찬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게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으로 구분되어 있고 체질에 따라 다양한 한방재료로 지어진 돌솥밥을 대접한다.(예약주문)

 

 

천년향의 인기메뉴이자 대표적인 ‘약선음양미반’은 음양오행에 의거해 음인인 여자와 양인인 남자밥을 구별해서 먹는 정식이다. 정식은 제공되는 찬거리와 요리종류에 따라 우슬초정식, 용담초정식, 삼백초정식 등 5가지의 메뉴가 구비되어 있다. 메뉴에 따라 음식의 숫자만 차이가 날 뿐, 어떤 메뉴를 즐기더라도 차별없이 건강한 밥을 먹을 수 있고 커다란 접시에 한가득 색색으로 담긴 건강한 요리들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손님들이 만족도가 높다.

 

숱한 장점들 중에서도 천년향이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밥’이 특별하기 때문이다. 먹으면 먹을 수록 귀한 맛이 느껴지고 건강해지는 맛이다. 다양한 풍미가 느껴지는 밥맛에서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이 그대로 느껴져 고마운 마음이 절도 들 정도다.

 

 

기본적으로 여성에게는 찹쌀, 현미, 비장, 흑미, 대추, 인삼, 해바라기 씨 등이 들어간 돌솥밥이, 남성에게는 청차조, 흑임자, 구기자, 땅콩 등이 첨가된 돌솥밥이 제공된다. 첨가물 뿐만 아니라 밥을 짓는 물 역시 약초물로 짓기 때문에 밥맛의 풍미는 배가 된다. 질 좋고 맛좋은 밥맛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충청북도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각종 모임, 행사도 천년향에서

연수동 골목에서 시작된 천년향의 역사는 2014년 지금의 넓은 자리로 옮겨 지속적으로 발전 및 계승되고 있다. 현재의 상권으로 옮긴 후 바뀐 변화 중 가장 큰 변화는 더 많은 손님을 모실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전체 80석을 자랑하며 작은 테이블부터 다양한 크기의 룸 까지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부류들이 천년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룸도 갖춰져 있기 때문에 간편한 가족모임과 가족행사, 회사 단체 회식등 도 천년향에서 즐길 수 있다.

 

 

천년향 건물 뒤편에는 야외 테이블이 구성중이다. 머지않아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맞으며 건강한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라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손님들이 다양한 분위기에서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천년향이야 말로 진정 고객을 생각하는 일등 식당으로 손꼽히기에 손색없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천년향에서 만드시길

“최근에는 타지에서도 많은 손님 분들이 찾아와주십니다. 그 분들이 저희가 대접하는 음식에 만족하고 칭찬해주시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 칭찬은 천년향보다 충주를 칭찬해주시는 것이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충주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좋은 음식을 대접해드리면서 충주시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천년향 박동수대표는 이미 충주에서 성공한 CEO로 손꼽힌다. 성공했기에, 자칫 현실에 만족하여 주위를 둘러보지 않을 수 있지만 그는 달랐다. 적십자봉사회를 직접 설립해 운영을 하고 음식재단을 설립해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개발에 힘쓴다. 다가오는 2017 충주 전국체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도 계획중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것을 나누고 사회의 환원을 우선시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런 양심적인 CEO가 운영하는 음식점이라면 믿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박 대표는 언제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천년향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사상체질에 맞는 ‘나의 밥’을 지어주는 천년향. 그 맛을 꼭 느껴보기를 추천한다.

 

주소 : 충북 충주시 번영대로 260
예약문의 : 043)844-1009
박동수대표 : 010-4317-2190

『취재:박일호기자/m1236@chol.com』

Tags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