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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墨]을 수 놓다, 마음에 칠하다 '지선먹그림회'

    한적한 오후, 칠금동 어느 화실에서는 붓을 든 사람들이 분주히 손을 움직인다. 새하얀 화선지에 검은색 먹물을 칠하는 그 들. 실력은 제각각 이지만 이 들 작품들에는 전문 예술인보다 정성이 느껴진다. 검은색과 하얀색의 조화, 자칫 단순하게 보일지 몰라도 구색이 갖춰지고 있는 작품을 보면 그 조화가 참 아름답다. 한 획, 그리고 또 한 획. 신중하게 선을 잇는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이 곳. 다소 무거운 작품들과 다르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모두가 하나의 예술을 즐기고 있는 이 들은 칠금동 지선서화실의 지선먹그림회 회원들이다. 지선서화  [양현모기자 - 19.06.21]

  • 민요로 행복을 말해요.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음악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대표적이고, 오랜 역사를 지닌 문화 중 하나다. 우리나라 역시 다양한 방면에서 음악적 문화가 이어져오고 있으며, 각계각층에서 이를 계승ㆍ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민요는 조금 특별한 의미가 있다. 민요는 민중들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나 전해지는 노래라는 관점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대변해 왔고, 생활 속에서 익힐 수 있어 민중이 소리, 혹은 민족성을 대표하는 예술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국악을 사랑하는 모임(국사모)은 충주생활문화센터 내에서 활동하는   [양현모기자 - 19.06.07]

  •  신명나는 두드림, 내 심장을 울린다! 익투스 난타&드럼

    한적했던 문화동 어느 상가가 어느 날부터 신나게 요동치고 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나이와 연령 상관없이 모두 함께 두드리는 악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기고 나서 부터다. 즐거움 함성소리와 함께 신나는 타악기 연주가 하루종일 끊이질 않는 이 곳은 난타와 드럼, 고고장구를 배우며 일상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익투스 난타&드럼이다. 경쾌한 리듬에 온 몸을 맡긴다 익투스 난타&드럼은 난타와 드럼, 고고장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레슨학원이다. 평생을 음악에 몸담았고 현재도 충주 곳곳에서 버스킹을 하며 드럼실력을   [양현모기자 - 19.06.03]

  •  빛나는 청춘을 기록하는 우리는 “청춘스튜디오”입니다.

    미디어의 홍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튜브, Twitch TV 등 1인 방송 플랫폼 운영이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학생 장래희망이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미디어 문화가 중요한 인식을 얻고 있다. 문화의 발전이란 곧 올바른 인식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듯이 미디어 혹은 SNS로 불거진 일간에 사건들은 미디어의 잘못된 활용에 의한 파급효과를 여실히 드러냈다. 가장 아름다운 우리의 기록 충주에서 활동 중인 청춘스튜디오는 미디어의 무분별한  [양현모기자 - 19.03.11]

  • 청년극단 “스포트라이트”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은 도시를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는 비단 어느 특정세대나 단체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도시 내 젊은층의 활동은 도시문화의 부흥과 가장 밀접한 관계로 맺어져있다. 그들은 문화의 생성과 소비에 모두 관여하는 세대로 보다 다양하고 건강한 문화를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무대 위 “스포트라이트” 스포트라이트는 지역 젊은 세대로 구성된 청년극단으로 연극과 문화보급에 순수한 열정을 가진 충주교통대학교, 충주건국대학교 학생들, 그리고 충  [양현모기자 - 19.01.14]

  •  행복의 리듬을 전해주는 악기 소담 우쿨렐레 동호회

    행복의 리듬을 전해주는 악기, 우쿨렐레, 함께 연주해요! 소담 우쿨렐레 동호회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높은 요즘, 사람들은 내 적성에 맞는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긴다. 먹고 자는 것에 걱정이 덜한 이 세상에서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은 참 중요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비교적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대중적으로도 인기 있는 악기들에 대한 교육열기는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런 악기 붐 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악기가 있다. 크기는 기타보다 작아 ‘장난감’같아도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리듬은 여느 악기 못지 않다. 바로 하와이 전통악기인 ‘우쿨렐레’  [양현모기자 - 18.12.17]

  • 그림, 사람이 되고 예술이 되었다. 인물화드로잉 동호회

    그 들의 손에서 그려진 그림, 사람이 되고 예술이 되었다 인물화드로잉 동호회 매주 화요일이 되면 어김없이 화구와 캔버스를 들고 생활문화센터에 모습을 드러내는 작가들이 있다. 겉 모습은 평범한 기성세대다. 그러나 그 들이 풍기는 예술 혼은 결코 범상치 않다. 그 들에게서 느껴지는 진지하고 긴 호흡은 전문 화가와 다를 바 없다. 작은 주름 마저도 그들에게 작품으로 다가오는 이 공간, 그리고 이 모임. 매주 화요일이면 볼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의 인물화 드로잉 동호회원들이다. 생활문화센터에서는 매주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물회 드로잉  [양현모기자 - 18.03.14]

  •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직장인밴드 C.J밴드

    ‘음악’에 ‘나이’와 ‘성별’은 필요없다!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직장인밴드 'C.J 밴드' 문화동에 어느 건물지하, 조용한 골목에서 강렬한 소리가 들려온다. 굵직한 베이스와 힘의 전율이 느껴지는 드럼, 가느다란 선율의 키보드까지, 아마 실력있고 열정적인 밴드의 공연이랴. 헌데 무엇인가 독특하다. 6명으로 이루어진 밴드원들이 각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데, 분명 평범하게 생각했던 밴드가 아니다. 서글서글한 사람냄새가 풍기는 이 밴드, 바로 사회의 주춧돌, 직장인들로 이루어진 밴드 ‘CJ밴드’다. 매력적인 사람들, 매력적인 밴드 언제부  [양현모기자 - 18.02.23]

  • 아름다운 하모니, “콘브리오 앙상블”

    오카리나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아름다운 하모니, “콘브리오 앙상블” 다양한 취미와 문화생활이 필요한 현대인들, 그들에게 문화란 단순히 즐기는 것 이상으로 힐링이라는 개념의 삶의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문화생활 가운데 악기연주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문화생활 중 하나다. 악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중적인 악기부터 쉽게 접하지 못했던 조금은 특별한 악기까지 각기 다른 소리를 통해 그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콘브리오 앙상블의 아름다운 소리 충주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양현모기자 - 18.01.22]

  • 네일아트 좋아하세요? “톡톡네일”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지표이자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평가받는 네일아트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그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그 영향 때문이었을까? 최근 네일아트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각 지역마다 있는 네일아트 동호회는 혼자 단순히 취미로만 즐기던 네일아트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도 하고, 관심은 있지만 쉽사리 도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네일아트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손끝의 아름다움 흔히 네일아트는 ‘손끝의 아름다움’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이는 단순한 작업 같지만 간단한 도구를   [양현모기자 - 17.11.24]

  • 팝아트&수채캘리그라피 동호회

    인생을 즐기다! 재미를 그리다! 팝아트&수채캘리그라피 동호회 최근 문화의 다양성과 그 중요성이 대두대면서 현대인의 문화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특히 자신의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주부들의 문화생활은 단순히 즐기는 것 이상으로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어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예술분야는 이런 문화욕구를 해결해주는 가장 큰 요소다. 그림은 현대인들이 문화생활로 많이 찾는 대표적인 예술분야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재미와 성취감을 주며, 다른 분야와 접목해 새로운 흥미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  [양현모기자 - 17.10.25]

  • 가슴에서 울리는 소리 '풍물놀이공간 꽃돌'

    가슴에서 울리는 소리, 우리 전통 풍물놀이를 함께 즐겨요 풍물놀이공간 꽃돌 조용하던 교현동에서 언제부턴가 낯설지만 신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꽹과리와 장구 등 전통 국악악기들이 어우러져 신명나는 소리를 내며 충주를 들썩인다. 소리에 출처를 따라 발걸음이 닿은 이 곳은 꽃돌.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고, 나아가 우리의 것을 충주에 널리 알리려는 사람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 공간, 풍물놀이공간 꽃돌이다. 충주 국악인들의 주춧돌 ‘꽃돌’ 꽃돌 김경태(44)단장이 국악에 입문하게 된 것은 학창시설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소에 국악을 즐겼던   [양현모기자 - 17.06.28]

  • 컬러링북 소모임 “파스텔”

    현대인에게 ‘힐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다양한 환경 속에서 그들이 갖는 이 시간은 스트레스의 해소는 물론, 나아가 활력의 재충전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힐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하냐는 것이다. 물론 각자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선택을 강요하지는 않지만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스트레스의 연장이 될 수 있는 만큼, 어떤 주제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것인지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다행이 충주도 힐링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고, 이와 더불어 다양한 모임들이 점차 늘어나고  [양현모기자 - 17.06.19]

  • 마음을 자극하다. “감성수채화 동호회”

    종이위에 그리는 힐링 마음을 자극하다. “감성수채화 동호회” 그림의 장르는 상당히 여러 가지로 나뉜다. 개중에는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이 있는데, 이는 특출난 명화도 이색적인 현대미술도 아니지만 보는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그림을 말한다. 이런 그림들의 특징은 뛰어난 기교나 엄청난 그림실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 그림이 다른 그림과 다른 이유는 한 가지, 그림 속에 녹아든 감성 때문이다. 우리들의 힐링타임, 감성수채화 동호회 충주생활문화센터 내에는 다양한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다. 그 중에서   [양현모기자 - 17.03.06]

  • 충주 문화예술봉사단체 그리:담(談)

    이야기를 그리는 사람들 충주 문화예술봉사단체 그리:담(談) 문화와 예술은 모든 사람이 즐기는 공통의 것이다. 그러나 이 전제가 통하지 않는 지역이 있다. 우리는 이 지역을 소위 ‘문화소외지역’이라고 부른다. 문화소외지역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구다. 그 중에서도 젊은 층의 인구가 문화와 예술의 주도권을 갖는다. 한 도시의 문화 수요자가 시민이라면 문화를 공급하는 공급자는 한정되어 있는데 그 대부분을 차지하는 젊은 층의 인구와 조력자의 부재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여기 “충주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을 만들고 전하자”는   [양현모기자 - 16.03.16]

  • 충주 '비보이' 트레블러크루 TRAVELER CREW

    충주시를 비보이(B-boy)문화로 물들이고 싶다 트레블러크루 TRAVELER CREW 무대 위 전사들이 역동적인 춤사위를 선보일 때마다 보는 관객들의 환호와 탄성이 연이어 이어진다. 이 춤은 인간의 몸으로 나타낼 수 있는 춤 예술의 한계라 할 수 있는 비보잉(B-boying)으로, 1970년대 초반 미국 뉴욕에서 처음 탄생한 이 춤은 힙합 문화의 4대 요소 중 하나로서 다양한 공연문화 중에서도 단연 선두에 올라있는 예술이다. 수도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 비보잉(B-boying)문화를 이제 충주시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 듯 하다.   [양현모기자 - 16.02.15]

  •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는 엔젤음악봉사단

    12월의 어느 날, 충주카리타스노인복지센터에서는 신나는 공연이 한창이다. 상당한 실력으로 색소폰, 드럼, 기타를 연주하며 어르신들의 생일잔치를 흥겹게 만드는 이 들은 바로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는 엔젤음악봉사단이다. 2008년도 발족해 7년 동안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을 위로하고 있는 엔젤음악봉사단. 그들의 음악은 어떤 음악보다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내고 있다. 엔젤음악봉사단 박충수(64)단장은 “엔젤음악봉사단은 재능봉사를 위해 발족된 봉사단체입니다. 때문에 봉사단회원들은 모두 봉사를 진정으로 즐기고 사랑합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악기로  [박일호기자 - 15.01.14]

  • 인생 제2막 '봉방동 색소폰교실'

    취미생활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과거 게임, 음악 감상, 영화, 만들기 등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취미가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단체 스포츠, 문화, 봉사와 같이 본인뿐만 아니라 주의에 도움도 주고, 자신도 새로운 것을 배우며 여럿이 함께 즐기는 취미가 많아졌다. 이런 취미의 변화에 힘입어 다양한 동호회도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런 동호회의 장점은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악기에 관한 경우는 직접 배우려면 따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망설여지게 되지만, 동호회를 통해 배운다면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봉방동에 위치한   [조은충주 - 14.09.22]

  • 충주 통기타동호회 ‘모놀로그’

    어쿠스틱기타가 주는 느낌은 정말 아름답다. 부드럽고 솔직 담백한 소리와 울림은 어떠한 악기보다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우리 정서와 걸 맞는 서정적이고 맑은소리는 연주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마음의 평화를 준다. 또한 기타는 젊은 남녀에게 낭만적인 로망을 주는 악기이다. 한번 매력을 느끼면 누구나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어쿠스틱기타. 충주 통기타 동호회 모놀로그는 이 어쿠스틱기타의 매력을 충주에 퍼뜨리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감성적인 동호회다. 독창적 자유와 편안함, 젊은 충주 통기타 소모임 모놀로그 인터뷰에 응해준 모놀  [조은충주 - 13.08.16]

  • 충주 하모니카 앙상블

    평온한 수요일 저녁. 충주시 연수동의 글터 서점 3층의 문화공간 ‘숨’에서는 매주 이시간이 되면 아름다운 화음이 들려온다. 15명 남짓 사람들이 입에 하모니카를 물고 열심히 소리를 내고 있다. 생김새와 나이는 전부 다르지만 하모니카 하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집중하는 학생들을 보는 듯 하다. 능숙하게 연주하는 회원과 이제 갓 동호회에 들어온 회원까지, 이 들은 누구보다 하모니카를 사랑하고 하모니카를 즐기는 ‘충주 하모니카 앙상블’ 이다. 하모니카 history 하모니카는 전세계적으로 수백만의 사람들이 사랑  [조은충주 - 12.03.16]